성남FC가 아르헨티나 출신 에밀리오 피지컬 코치를 영입해 선수단 훈련에 합류시켰다. 골닷컴은 2026년 10월 16일 영입 소식을 보도하며, 에밀리오 코치가 계약을 마친 뒤 곧바로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선수단의 체력 향상과 과학적인 컨디션 관리를 맡길 예정이다.
에밀리오 코치는 체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축구 피지컬 트레이닝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남미와 북중미의 프로 구단, 국가대표팀에서 11년 이상 지도자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파나마 20세 이하(U-20) 대표팀 피지컬 코치를 맡아 2015년 뉴질랜드 U-20 월드컵과 토론토 팬암게임을 경험했다.

이후 2019년 파나마 데포르티보 우니베르시타리오, 2021년 과테말라 데포르티보 수치테페케스에서 일했다. 페루 카를로스 A. 마누치에서는 유소년 피지컬·퍼포먼스 부문을 담당한 뒤 피지컬 코치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클럽 아틀레티코 카르카라냐에서 같은 직책을 맡았다.
그의 업무 역량은 훈련뿐 아니라 선수 컨디션 관리에도 걸쳐 있다. 스포츠 영양학, 운동 부하 평가와 회복을 다루며 GPS와 심박 측정 장비를 활용해 훈련 강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성남FC는 이런 전문성을 선수단 체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활용하고, 과학적인 컨디셔닝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에밀리오 코치는 성남FC에 합류해 기쁘다는 뜻을 밝히고, 팬들에게 기쁨을 주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