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원과 조준현이 소개팅 후 따로 만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연락 문제를 놓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 조준현의 형 조준호와 대화를 나눴다.
조준현은 소이원과 촬영이 끝난 뒤에도 만나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조준현과 조준호가 함께 운영하는 유도장이었다. 조준현은 형이 있는 자리에서 소이원에게 친구를 소개받고 싶어 왔다고 말했고, 소이원은 이상형이 비욘세라며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조준현이 도복을 가지러 간 사이 조준호는 소이원에게 두 사람이 잘되고 있는지 물었다. 소이원은 “잘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뒤, 마음에 걸리는 점을 묻자 조준현의 연락이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조준호는 조준현은 반대로 소이원이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두 사람의 설명이 똑같이 엇갈린다고 전했다. 소이원은 조준현의 연락은 계속 안 되고 자신은 잠깐 연락이 안 되는 것이라고 구분했다. 조준호는 조준현이 소이원의 연락을 기다리다 울어 베갯잇을 적셨다는 식으로 농담했고, 소이원은 조준현과 같은 말을 한다고 받아쳤다. 조준호는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상처 주지 말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