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와 청년층 감소, 9월 고용에서 업종별 차이는?

포근한다람쥐 2026/10/1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535

9월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1만3천 명 늘어 석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전체 증가와 달리 청년층 취업자는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업종별·연령별 통계는 고용이 어느 분야에서 늘고 줄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보건·복지업 취업자는 20만7천 명, 운수창고업은 5만4천 명 증가했습니다.

제조업도 1만6천 명 늘어 2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수출 호조가 시차를 두고 제조업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숙박음식점업은 9만7천 명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고, 감소 폭은 2021년 2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건설업 취업자도 건설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4만8천 명 줄어 감소 폭이 확대됐습니다.

연령별로는 15~29세 취업자가 14만7천 명 줄어 47개월째 감소했습니다.

이 연령대의 고용률은 44.0%로 1.1%포인트 하락해 29개월 연속 내렸습니다.

이와 별도로 15~34세 취업자는 9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 범위의 통계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10월부터 따로 공표되기 시작했습니다.

30대 초반이 포함돼 15~29세 기준보다 감소 폭이 작으며, 국가데이터처는 상대적으로 고용이 안정된 이 연령대가 포함되면서 청년층의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 상승이 일부 완화돼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두 통계의 감소 폭은 연령 범위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읽어야 합니다.

정부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향후 고용에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공공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국민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고용 부진 업종으로 꼽은 건설·농림어업에는 일자리 전담반을 구성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AI 요약
9월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1만3천 명 늘어 석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전체 증가와 달리 청년층 취업자는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