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다저스의 4점 리드를 어떻게 뒤집었나…로버츠의 찬사

잠많은토끼76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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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연패를 당해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026년 10월 1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4차전도 4-6 역전패였다. 2024년과 2025년 월드시리즈를 연달아 제패한 다저스는 구단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했지만, 한 경기 승리도 거두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4차전에서 다저스는 1-0으로 앞선 2회 오타니 쇼헤이의 3점 홈런으로 4-0까지 달아났다. 밀워키는 점수 차가 벌어진 뒤에도 추격을 이어가 5회 동점을 만들고 6회 역전했다. 다저스는 후반에 다시 동점을 만들 기회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7회 1사 3루에서 오타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에도 점수는 바뀌지 않았고, 다저스는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의 타격 장면 자료사진 · Erik Drost · 원본 · CC BY 2.0

네 경기 모두 다저스가 먼저 앞서고도 패했다. 밀워키는 경기 초반 실점한 뒤에도 무너지지 않았고, 다저스가 흔들리는 순간 득점으로 연결했다. 반면 다저스 타선은 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득점권 43타수 5안타, 타율 0.116에 머물렀다. 주자를 내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점수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잔루는 50개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탈락 뒤 밀워키의 맷 아널드 야구 부문 사장과 팻 머피 감독, 코칭스태프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이 선수들을 하나로 묶어 경기를 치른 점을 언급하며 밀워키의 경기 운영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두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연설을 했던 로버츠 감독은 이번에는 패배로 시즌을 마친 선수들을 침묵에 잠긴 클럽하우스에서 격려해야 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다저스는 챔피언십시리즈 네 경기에서 모두 리드를 잡고도 밀워키에 패했다. 4차전에서는 4-0으로 앞서다 4-6으로 역전당했고, 로버츠 감독은 밀워키의 지도부와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결속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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