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이 과거 함께 일한 매니저의 운전 때문에 몇 년간 겪은 불편과 뒤늦게 알게 된 변화를 공개했다. 장도연은 15일 공개된 채널 ‘가비 걸’의 ‘퀸즈나잇’ 11번째 영상에서 가비와 사연을 듣고 조언하던 중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장도연은 당시 매니저가 운전을 빨리 해야 할 때 교통법규 안에서 속도를 냈지만, 방지턱을 그냥 지나가곤 했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차 천장에 머리를 여러 차례 부딪혔고, 몸이 위아래로 튀는 모습을 두더지 게임에 빗대 재현했다. 그는 불편을 ‘그러겠거니’ 여기며 몇 년을 지냈고 매니저에게 직접 말하지 않았다. 상대에게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여겼다는 설명이다. 장도연은 원형 탈모가 오기 전에 일이 잘 마무리됐다고도 말했다.
그 매니저가 이후 장도연의 지인과 함께 일하면서 과거 일이 다시 언급됐다. 지인은 매니저의 운전이 거친 편이라며 장도연과 일할 때도 그랬는지 물었다. 장도연은 원래 그런 성향이 있지만 잘하려다 그랬을 것이라고 답했다. 나중에 지인은 한 번 말하자 매니저가 바로 고쳤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자신도 말을 했으면 됐을 일이라며, 참으며 속앓이한 시간이 허무했다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