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엔비디아 투자로 수익률 300%를 냈지만 실제 보유량은 1주였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도 이익을 남기고 매도했으나, 이후 주가가 크게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남보라는 2026년 10월 15일 공개된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채널크크’의 웹 예능 ‘돈쭐청문회’에서 주식 투자와 결혼 생활 속 재테크 경험을 전했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했고, 수익률이 300%에 이르자 보유분을 전량 매도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 주식은 단 1주였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높은 수익률만으로 실제 수익 규모를 짐작하기는 어렵고, 보유 수량도 함께 봐야 한다.
SK하이닉스는 주당 19만5,000원에 사서 21만5,000원에 팔았다.
매매 가격 차이는 주당 2만 원이며, 이를 기준으로 한 수익률은 약 10.3%다.
매도 뒤 주가가 크게 오르자 출연진은 ‘똥손’이라고 반응했고, 남보라는 멋쩍게 웃었다.
수익을 내고 매도했지만 이후 상승을 보며 아쉬워한 사례다.
남보라는 금융을 전공한 남편의 통장 관리 능력을 두고 “통장이 착하다”고 표현했다.
남편 몰래 재테크를 하느냐는 진행자 박영진의 질문에는 “몰래 하지는 않는데 말하지 않은 건 있다”고 답했다.
은행원인 셋째 동생을 만날 때마다 금융 상품을 물어본다는 이야기도 했다.
동생이 실적 때문에 상품을 권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어쩐지 월말에 연락이 왔다”고 받아쳤다.
남보라는 2025년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고, 2026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투자 종목의 수익률과 매매가뿐 아니라 남편의 통장 관리, 은행원인 동생에게 금융 상품을 묻는 일상도 함께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