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두산을 어떻게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나

월급관리중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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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2026년 10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1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초반에 만든 리드를 선발 카라스코의 호투로 지키고, 두산의 추격 뒤 추가점을 내 승리를 확정했다.

2018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자료사진 · Christophe95 · 원본 · CC BY-SA 4.0

LG는 1회말 1사 1루에서 오스틴 딘이 선제 투런 홈런을 쳐 2점을 앞섰다. 두산 선발 곽빈은 이후 6이닝 동안 탈삼진 10개를 잡으며 추가 실점을 막아 경기 흐름이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기울지는 않았다.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두산은 7회초 양석환의 희생플라이로 2-1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LG는 8회말 2점을 더했다. 1사 1·3루에서 신민재가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켜 최원영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LG는 4-1로 달아났다. 두산은 더는 점수를 내지 못했다. 오스틴의 홈런으로 얻은 리드를 놓치지 않은 데다, 한 점 차로 좁혀진 뒤 다시 점수 차를 벌린 것이 승부의 흐름이었다.

정규시즌 4위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한 경기만 이기거나 비겨도 준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조건이었다. 반면 5위 두산은 최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했다. LG가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예정됐던 10월 15일 2차전은 열리지 않았고, 두산의 포스트시즌도 끝났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018년 서울 잠실야구장 자료사진 · Christophe95 · 원본 · CC BY-SA 4.0

LG의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정규시즌 3위 KIA 타이거즈다. 기준 시점인 10월 16일 현재 1차전은 다음 날 오후 2시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리즈는 먼저 3승을 거두는 팀이 다음 단계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한 경기 만에 대진을 확정한 LG는 KIA를 상대로 새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LG 트윈스가 2026년 10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1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초반에 만든 리드를 선발 카라스코의 호투로 지키고, 두산의 추격 뒤 추가점을 내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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