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 지역 전세 가격 상승세 가열…구별로 얼마나 올랐나

직장생활중 2026/10/1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360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2026년 9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80% 상승해, 9월 기준으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한 서울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저렴한 전셋집을 찾는 수요가 외곽으로 몰리는 가운데 전세 매물까지 줄어 가격을 밀어 올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구별로는 노원구가 1.66% 올라 서울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고, 성북구도 1.37% 상승했습니다. 강북구·중랑구·금천구 역시 모두 1% 넘게 올랐습니다. 성북구 인근 공인중개사는 종전 7억5천만~7억8천만 원 수준이던 전셋집이 보도 당시 8억~8억3천만 원에 나와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격 부담 때문에 주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옮기는 세입자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025년 10월과 비교해 약 16% 감소했습니다. 한성대 권대중 부동산학과 교수는 2026년 연말과 2027년 상반기에도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정부가 발표한 공급 정책은 중장기 대책이라며 가격이 여전히 오를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전셋값뿐 아니라 2026년 9월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도 0.93% 상승했습니다. 전세 매물 감소와 전셋값 상승에 월세 상승까지 겹치며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AI 요약
2026년 9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80% 상승해, 9월 기준으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한 서울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