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배우 나카노 리사는 2026년 10월 13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이틀 뒤인 15일 자신의 계정에 알렸다. 그는 응원해 주는 이들에게 전하는 사적인 소식이라며 결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게시물에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과 상대방의 손을 나란히 맞댄 사진이 담겼다. 다만 상대의 얼굴이나 직업 등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나카노는 남편을 두고 “제 성격과 일을 이해하고, 늘 차분하게 곁을 지켜주는 멋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게시물에는 현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나카노는 결혼을 알리는 글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뜻도 전했다. 그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그리고 지금까지보다 더 배우 일을 비롯한 연예 활동에 진지하게 임하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지지해 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표현자로서도 한층 더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에는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미야자키현 출신인 나카노는 2027년 공개 예정인 영화 ‘소금 팥 팔루다리움’에 출연한다. 혼인신고 소식과 함께 전한 활동 다짐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 일을 비롯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