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런치 트레일러는 2026년 10월 15일 공개됐다.
90초 영상은 키스의 마리나에서 출발해 바이스 시티의 밤거리와 범죄·추격 장면을 거쳐 제이슨과 루시아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에는 확인된 정보와 언론의 식별, 추정이 섞여 있다.
첫 장면에는 ‘PS5에서 가장 잘 플레이된다’는 카드와 콘솔이 나오고, 영상은 소니의 ‘Play has no limits’ 문구로 끝난다.
다만 게임은 Xbox Series X|S에서도 같은 날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 ‘Welcome to The Keys’ 표지판 곁을 픽업트럭이 제트스키를 끌고 지나간다.
보트야드에서 선체를 손질하고 전화를 받는 제이슨은 군 복무 중 문제를 일으켰고 좋지 않게 떠났으며, 자신 같은 사람은 대출받기 어렵다고 말한다.
간판과 브라이언 헤더의 공식 소개를 근거로 이곳은 브라이언의 마리나로 보이지만, 제이슨이 군을 떠난 구체적 이유는 밝혀지지 않는다.
밤의 바이스 시티에서는 거미줄 무늬 로우라이더와 도로변 이구아나가 스쳐 간 뒤, 빨간 컨버터블을 탄 루시아와 제이슨이 나온다.
맹그로브 숲을 걷는 무장 인물들의 이마에는 야간투시경이 얹혀 있고, 금고 안에서는 지폐가 흩날리며 일부가 불탄다.
두 사람이 함께 샤워하는 장면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루시아의 전화에 들리는 ‘무료 통화’ 안내는 구금시설 통화 표현과 닮았고, 샤워 장면에는 발목 추적 장치도 보인다.
그러나 통화가 감옥에서 온 것인지, 장치가 루시아의 것인지는 영상만으로 확정되지 않는다.
후반 액션은 활주로에서 누군가 비행기 착륙장치에 올라타는 장면, 바이스 비치 호텔가의 경찰 추격, 고가철도를 뛰어넘는 오토바이, 헬리콥터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분홍색 복면 여성들은 카메라 앞 무대에 서 있고, 제이슨과 루시아는 컨테이너 야드에서 빨간 스포츠카에 기대 있다.
록스타가 이름을 확인한 인물은 두 주인공뿐이다. 남성을 라울 바우티스타로 보는 것은 언론의 식별이며 공식 확인이 아니다.
마지막 장면 묶음에는 공사장 크레인 사이의 루시아, 바다를 바라보는 발코니의 연인, 헬기 탐조등 아래 고층 건물 창문을 무언가가 들이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숲길의 보안관 경광등과 도로 공사장의 총격전이 나오고, 끝에는 손을 잡은 두 사람이 발코니에서 푸른 조명의 수영장으로 뛰어든다.
영상의 빠른 편집은 장면을 보여주지만, 인물의 이름이나 사건의 전후 관계까지 모두 확정해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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