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소프트볼, 대만전 2사 만루 기회 놓쳐 0-11…17일 5·6위전

출근도장찍기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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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5세 이하(U-15) 소프트볼대표팀이 16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2026 제3회 U-15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 대만에 0-11로 졌다. 4회 런어헤드로 경기가 끝나면서 예선 성적은 3승 4패가 됐다. 한국은 3승 3패로 대만을 만났으며, 대만은 이 대회 첫 회 우승팀이다.

한국은 1회말 대만 타선의 공격과 수비 실책으로 3점을 먼저 내줬다. 2회말을 실점 없이 막은 뒤 3회초 황지원의 중전 안타와 강수민의 좌익선상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안혜영과 권민송의 연속 내야 땅볼 때 대만 수비가 야수선택으로 선행 주자들을 잡았지만, 조유주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로 기회를 이어갔다. 최민주의 타구도 야수선택으로 처리돼 한국은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9월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캠프 르준에서 열린 2015 국군 소프트볼 선수권대회 경기 장면, 자료사진 · Lance Cpl. Caleb McDonald · 원본 · Public domain

한국은 3회말 연속 2루타와 3루타 등 장타에 사사구까지 내주며 8실점했다. 선발 최민주에 이어 조유주가 구원 등판했으나, 4회초 공격에서 점수를 만회하지 못해 경기가 종료됐다.

예선을 마친 대표팀은 17일 싱가포르와 5·6위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은 예선에서 싱가포르를 11-4로 이겼다. 이상현 감독은 남은 순위 결정전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한국 U-15 소프트볼대표팀은 아시아컵 예선에서 대만에 0-11로 패해 3승 4패를 기록했다. 17일 싱가포르와 5·6위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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