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을 대량 구매한 사진으로 ‘싹쓸이’ 논란에 휩싸인 이지혜가 구매 경위를 설명했다.
사진 속 보냉백이 모두 자신의 몫처럼 보였지만, 이지혜는 촬영에 동행한 스태프들과 나눠 가질 빵을 샀고 자신은 계산을 맡았다고 밝혔다.
발단은 2026년 10월 13일 공개한 성심당 방문 사진이었다.
이지혜는 빵이 든 보냉백 11개를 한곳에 모아 찍고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봉투가 한꺼번에 담겼지만, 각각 누가 가져갈 몫인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대기 줄이 긴 빵집에서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구매라고 비판했다.
반면 줄을 서서 정당하게 샀다면 수량을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다음 날 이지혜는 온라인에 올라온 비판 게시물을 캡처해 공개하며 ‘싹쓸이라뇨’라고 반박했다.
대전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스태프들이 하나씩 가져가도록 구매했고, 자신은 결제만 도왔다고 설명했다.
단체 사진이 없어 가져간 사람들의 이름을 봉투에 적었다고도 밝혔다.
해명 사진상 보냉백 11개 가운데 롤케이크 2개를 제외하면 이지혜·문재완 부부 몫은 3개, 나머지 6개는 스태프 몫이었다.
스태프도 댓글로 함께 줄을 서서 구매했고 계산은 이지혜가 했다고 전했다.
처음 사진에서는 여러 봉투가 한 사람의 대량 구매처럼 보였지만, 이름을 적은 해명 사진과 동행자의 설명은 구매와 결제가 어떻게 나뉘었는지 보여줬다.
논란은 봉투 수만으로 구매자의 몫과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지를 둘러싼 엇갈린 반응으로 이어졌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