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전남전에서 조나탄은 후반에만 세 골을 넣었다.
수원은 전남을 4-1로 꺾었고, 조나탄은 수원 유니폼을 입고 처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세 번째 해트트릭이었다.
첫 골은 후반 20분에 나왔다. 염기훈의 프리킥이 수비에 맞고 튀어나오자 조나탄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첫 득점 뒤 5분 만에 김민우의 패스를 왼발로 연결해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40분에는 골대 오른쪽에서 바이시클 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공을 오른발로 처리한 뒤, 동료의 패스와 왼발 마무리, 바이시클 킥까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 차례 골망을 흔든 셈이다.
전남전을 앞두고 조나탄은 인천전과 포항전에서도 각각 두 골씩 기록했다.
전남전까지 세 경기 연속 멀티골을 이어간 가운데, 이번에는 후반 20분부터 40분까지 세 차례 득점하며 수원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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