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라이즈·승한 익명 계정, 미국 법원 인용 뒤 신원 공개됐나

한입만더56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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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SM엔터테인먼트의 증거개시 신청을 받아들였지만, 라이즈 출신 승한의 복귀를 요구한 익명 X 계정 운영자들의 신원이 공개된 것은 아니다. 텍사스 서부연방법원은 현지시간 2026년 10월 14일 SM이 X를 상대로 낸 신청을 인용했다. 신청 접수부터 결정까지는 9일이 걸렸다.

승한, 2023년 9월 10일 라이즈 팬 사인회 자료사진 · K-POPIT 케이팝잇 · 원본 · CC BY 3.0

SM이 신원 확인을 요청한 계정은 ‘@RIIZE**’와 ‘@ri**’ 두 곳이다. 회사는 앞서 계정 운영자들을 상대로 국내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소송에서 피고를 특정하기 위해 미국 법원의 절차를 신청했다. 따라서 이번 인용은 X로부터 자료를 확보하는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 단계이지, 자료가 이미 SM에 전달됐다는 뜻은 아니다. X가 이의를 제기하면 법원이 다시 판단할 수 있다.

SM은 신청서에서 두 계정이 승한의 팀 복귀를 요구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광야119에 접수하고 조직적인 해시태그 캠페인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게시판에는 같은 글을 10분 안에 다시 올릴 수 없는 제한이 있었는데, SM은 계정 생성과 캐시 삭제 등을 통해 재접수를 유도하는 안내도 있었다고 밝혔다. 계정 활동에 관한 이 내용은 SM이 법원에 제시한 주장이다.

승한, 2023년 9월 10일 팬 사인회 자료사진 · TV10 티비텐 · 원본 · CC BY 3.0

SM이 제시한 접수 규모에 따르면 2024년 10월 15일 하루 승한 관련 약 3,368건이 스팸 또는 조직적 게시로 분류됐고, 2025년 8월 7일까지 누적 접수는 약 32,785건이었다. 이는 SM이 제출한 수치이며, 법원이 각 게시물의 조직성을 별도로 판단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 확인된 것은 신원 자료 요청 절차가 허가됐다는 사실까지로, 운영자의 신원이 언제 공개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미국 법원이 SM엔터테인먼트의 증거개시 신청을 받아들였지만, 라이즈 출신 승한의 복귀를 요구한 익명 X 계정 운영자들의 신원이 공개된 것은 아니다. 텍사스 서부연방법원은 현지시간 2026년 10월 14일 SM이 X를 상대로 낸 신청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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