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 빗속 호수비로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한입만더56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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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토너먼트12의 조시 네일러 자료사진. · Craig Chapman: Flickr, personal website · 원본 · CC BY 2.0

LG 박해민이 2026년 9월 월간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팬 투표에서 4,707표 중 1,878표를 얻어 39.9%를 기록했고, 2위 한화 최인호보다 244표 앞섰다.

후보 네 명은 그라운드에서 만든 장면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해민은 빗속에서 빠른 타구를 잡아냈고, KT 최원준은 장타성 타구를 낚아챘다. 한화 최인호는 홈런성 타구를 점프로 건져냈으며, SSG 에레디아는 실점을 막는 홈 송구 뒤 세리머니를 펼쳤다. 최인호는 1,634표(34.7%)로 2위, 최원준은 598표(12.7%)로 3위, 에레디아는 597표(12.7%)로 4위에 올랐다.

투표는 9월 23일 오후 3시에 시작해 26일 자정까지 나흘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팬 투표 100%로 결정됐다. KBO와 CGV는 10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 전에 시상식을 열었다.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이 박해민에게 상금 100만 원과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전달했다.

KBO와 CGV가 함께 만든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리그 진행 중 야구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한 명에게 수여한다. 선수뿐 아니라 리그 관계자와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수상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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