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범 감독, 글로벌 마더스 드리블 특훈…12월 용산구청장배 준비

댕댕이와함께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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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전 프로농구 선수이자 유소년 농구 지도자인 이항범 감독을 초청해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의 특별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체력의 한계를 넘고 드리블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하며 오는 12월 출전 예정인 용산구청장배를 준비했다.

미국 포위드투 재단이 창단한 이 팀은 12개국 출신 어머니 선수 25명으로 구성됐다. 농구를 매개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소통하고 건강과 자신감을 키우려는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의 하나다. 선수들은 지난 7월 12연패를 끊고 첫 승리를 거뒀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17년 7월 29일 캐나다 하계 대회 여자농구 경기 자료사진. · 2017 Canada Summer Games · 원본 · CC BY 2.0

키 168cm인 이 감독은 길거리 농구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진출한 선수다. 그는 훈련에서 현역 시절 익힌 개인기를 직접 보여주고 선수별 드리블 지도를 했다. 두 골을 넣고 한 골도 내주지 말자는 목표도 제시했다. 팀 주장 지아 메이메이는 훈련에서 배운 기술을 12월 대회까지 더 연습하겠다고 했고, 나이지리아 출신 신입 단원 바린은 팀워크를 다지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감독은 훈련 뒤 선수들을 11월 강남 JBJ체육관으로 초청해 함께 농구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천수길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감독은 이번 특훈이 선수들의 드리블 연습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앞으로도 농구 스타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 감독은 다문화 어머니 선수들의 참여를 환영하고, 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 미국 포위드투 재단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항범 감독이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선수들에게 드리블 특훈을 진행했다. 12개국 출신 어머니 선수 25명으로 구성된 팀은 12월 용산구청장배를 준비하며, 이 감독은 11월 강남 JBJ체육관 초청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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