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4승 1패가 보여준 AI의 도약

배우는중이에요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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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이세돌의 5번기는 2016년 3월 9일·10일·12일·13일·15일 서울에서 열렸다.

알파고가 4승 1패로 이겼으며, 딥마인드는 이 대국을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당시 바둑은 가능한 판의 구성이 10의 170제곱에 이를 만큼 복잡해 인공지능의 난제로 여겨졌다.

딥마인드에 따르면 기존 바둑 프로그램은 수십 년간 개발됐지만 실력이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렀다.

알파고는 제3국에서 176수 만에 이세돌의 기권을 받아 승리하며 5번기 승리를 확정했다.

이세돌은 제4국에서 알파고를 꺾어 한 판을 만회했고, 알파고는 3월 15일 최종국에서 280수 끝에 이세돌의 기권을 받아 이겼다.

이처럼 알파고가 승리했지만 이세돌도 한 판을 이긴 결과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을 단순한 일방적 승부로만 볼 수 없게 했다.

알파고는 심층 신경망과 탐색 알고리즘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다음 수를 고르는 신경망과 승자를 예측하는 신경망을 사용했고, 처음에는 전문가들의 기보를 학습한 뒤 여러 버전의 자신과 수천 차례 대국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실력을 높였다.

제2국의 37수는 선택될 확률이 1만분의 1인 수로 소개됐고, 제4국에서 이세돌이 둔 78수도 같은 확률로 나올 수 있는 창의적인 수로 설명됐다.

알파고는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프로 9단 인증을 받았다.

딥마인드는 이 승리가 신경망과 강화학습을 복잡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

대국은 인공지능이 인간 전문가 수준을 넘어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으며, 특히 스스로 대국하며 학습하는 방식이 어려운 문제 해결에 쓰일 가능성을 드러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4승 1패가 보여준 AI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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