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로하스, 2026시즌 뒤 은퇴 확정 아냐…2027년 선수 복귀도 열어둬

게임하는저녁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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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2025년 12월 5일 미겔 로하스와 1년 5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당시 로하스는 2026시즌을 빅리그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으로 삼겠다고 밝혔지만, 선수 생활을 마칠 시점을 확정한 것은 아니었다.

2025년 다저스 우승 퍼레이드에 참석한 미겔 로하스 자료사진 · Reunion · 원본 · CC BY 4.0

2026년 9월 30일 보도에서도 그는 선수로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었다. 2027년에 다시 뛸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았고,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구단과 미래 계획을 논의해 자신이 그 구상에 맞는지 살펴야 하며, 팀의 목표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로하스는 은퇴 가능성을 생각하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집에서 혼자 울었다고 털어놨다. 은퇴를 발표한다면 정식 기자회견보다 소셜미디어에 감사 인사를 올리는 방식을 원한다고도 했다.

미겔 로하스, 다저스-시카고 컵스 경기 등판 장면 (2025년 4월 12일) 자료사진 · Spatms · 원본 · CC BY-SA 4.0

은퇴하더라도 다저스와의 인연은 이어질 수 있다. 계약에는 2027년부터 구단의 선수 육성 업무로 전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로하스는 선수와 스태프 투표로 뽑는 로이 캄파넬라상을 3년 연속 받았으며, 무키 베츠가 유격수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조언하고 사사키 로키에게 자신의 등번호 11번을 양보하는 등 동료들을 도왔다. 2025년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는 9회 동점 홈런을 쳐 다저스의 우승 발판을 놓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미겔 로하스, 2026시즌 뒤 은퇴 확정 아냐…2027년 선수 복귀도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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