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제2 상설전시관 필요성과 유료화 판단 절차 밝혀

연애는어려워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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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2026년 2월 23일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 관람객 증가에 대응하려면 제2 상설전시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수기에는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의 두 배 이상이 입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관람객이 몰리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상설전시 공간을 추가로 마련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외관 자료사진 · Ethan Doyle White · 원본 · CC BY-SA 4.0

유료화에 대해서는 과밀 방지나 재정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예약제를 개발해 시범 운영한 뒤 유료화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설명이다. 입장료 부과를 확정하거나 시행 시점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예약 운영을 먼저 시험한 뒤 판단하겠다는 순서를 밝혔다.

포럼에서는 유물 구입 절차와 회계 절차의 복잡성도 거론됐다. 유 관장은 이 때문에 박물관·미술관이 필요한 유물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관장 재량을 늘릴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물 확보 과정에서 절차의 부담이 실제 구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자료사진 · Jinah78 · 원본 · CC BY-SA 3.0

인문학 대중서에 관해서는 대중과 긴밀히 만나는 저서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국내에도 인문학 대중서를 위한 ‘K-퓰리처상’ 같은 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중서의 부족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분야의 저술을 조명할 상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한 발언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제2 상설전시관 필요성과 유료화 판단 절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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