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드스터, 냉가스 추진기로 공중 묘기 시연

노란식빵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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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는 2026년 10월 15일 텍사스주 맥그리거의 스페이스X 로켓 시험 시설에서 공개 시연됐다. 차량은 경사로를 올라간 뒤 뒤집힌 채 공중에 떠 있다가 냉가스 추진기로 내려왔다. 이어 다른 차량들이 늘어선 줄을 뛰어넘는 장면도 선보였다.

2018년 그랜드 바젤에 전시된 테슬라 로드스터 자료사진 · Ank kumar · 원본 · CC BY-SA 4.0

시연 차량에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았다. 추진기의 소음과 진동 때문이었다. 따라서 공중 묘기는 사람이 탄 상태의 주행이 아니라 무인 차량으로 구현됐다. 차세대 모델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협력으로 개발됐다.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 버전에 차량을 공중에 띄울 수 있는 냉가스 추진기가 들어간다고 설명했으며, 테슬라는 로드스터를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중 하나는 스페이스X 브랜드 버전이다.

테슬라는 2026년 9월 12일 X에 차량 후면으로 보이는 사진과 “Go for launch”라는 문구를 올리고, 로드스터 웹페이지에 10월 1일까지의 카운트다운을 게시했다. 공개 행사는 당초 10월 1일로 예고됐으나, 중부 텍사스의 악천후 예보와 야외 행사 조건 때문에 연기됐다. 차세대 로드스터 콘셉트는 2017년 세미 공개 행사에서 처음 선보였다.

차세대 테슬라 로드스터 자료사진 · Steve Jurvetson from Menlo Park, USA · 원본 · CC BY 2.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테슬라 로드스터, 냉가스 추진기로 공중 묘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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