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기업 트랜스코스모스 주식회사(TCI)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현경(26·메디힐)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TCI는 10월 7일 부산에서 협약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회사와 한국 법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임원진, 박현경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선수의 꾸준한 성장과 더 높은 목표를 향한 도전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박현경은 앞으로 출전하는 공식 대회에서 트랜스코스모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쓴다. 2018년 KLPGA에 입회한 그는 정규투어 통산 8승을 기록했고, KLPGA 챔피언십에서는 2년 연속 우승했다. 지난 6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박현경은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숏게임, 중요한 순간의 집중력을 강점으로 갖췄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와 대중적인 인기도 선수의 특징으로 꼽힌다. TCI는 경기력과 도전 정신, 긍정적인 이미지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넓히는 회사의 브랜드 지향점과 맞는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
TCI 관계자는 박현경의 실력과 스타성을 높이 평가하며 경기와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현경도 후원에 감사하며 팬들에게 더 발전한 모습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TCI는 전 세계 36개 국가와 지역에서 IT, 기업 업무 아웃소싱(BPO), 디지털 마케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박현경과의 협력으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시장에서 고객 및 골프 팬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고 자료
트랜스코스모스가 박현경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어 선수는 공식 대회에서 회사 로고 모자를 착용한다. 박현경은 KLPGA 정규투어 통산 8승과 KLPGA 챔피언십 2연패,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 우승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