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로니, 메시의 2030년 월드컵 출전을 확정하지 않았다

꾸미는재미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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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스칼로니가 리오넬 메시의 2030년 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차핀TV가 2026년 10월 15일 전한 보도에 따르면, 메시도 출전 여부를 정해 밝히지 않았다. 아르헨티나가 개최국 가운데 하나인 대회인 만큼 메시의 참가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지만, 개최국이라는 사실이 그의 출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번 대회는 첫 월드컵 개최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리오넬 메시, 스페인전(2026년 7월 19일) 자료사진 · Bryan Berlin · 원본 · CC BY-SA 4.0

메시는 2030년 월드컵 출전 여부를 묻는 말에 “지금은 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며 아직 멀게 느껴지고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몸 상태가 좋고 팀에 보탬이 되는 동안 뛰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는 축구 선수로 계속 뛰겠다는 뜻이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2030년 월드컵에 뛰겠다는 약속은 아니다. 보도는 메시가 출전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스칼로니는 메시가 자신이 원할 때까지 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메시의 다음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며 자신은 답을 모른다고 했다. 메시를 높이 평가한 발언과 출전을 확정하는 발언은 구분해야 한다. 스칼로니의 말은 메시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취지이며, 2030년 대회 참가를 예고한 것이 아니다.

보도 당시 39세인 메시는 2030년 월드컵에 출전한다면 대회 시작 때 42세이고, 대회 기간에 43세가 된다. 202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스페인과의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했고, 메시는 8골과 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월드컵에 여섯 차례 출전했다. 이런 이력은 관심을 모으는 배경이지만, 다음 대회 출전 여부를 결정한 근거는 아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 클라우디오 타피아도 메시의 2028년 코파 아메리카와 2030년 월드컵 출전 결정을 재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확인된 입장은 명확하다. 스칼로니는 메시의 선택을 대신 확정하지 않았고, 메시 본인도 2030년 월드컵 출전 여부를 발표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스칼로니, 메시의 2030년 월드컵 출전을 확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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