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의 매미 퇴치 일화…미쓰라가 집으로 간 까닭

조용히보고있음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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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이 매미를 잡아달라며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를 집으로 불렀던 일을 공개했다. 15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타블로와 에픽하이 멤버들, 다비치 이해리·강민경이 우정 네일을 받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네일을 받던 타블로는 다비치에 남사친과 어디까지 함께할 수 있는지 물었다.

타블로가 남사친과 노래방에 가는 건 괜찮냐고 묻자 투컷은 다비치의 ‘타임캡슐’ 가사 일부를 인용해 “어디까지 갔나요”라고 농담했다. 이해리가 “슈퍼”라고 답하자 타블로는 남사친과 슈퍼에 가 장을 보는 게 이상하다고 반응했고, 강민경은 일상적인 일을 함께하는 건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투컷은 애인과 친구가 함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여사친의 운동화 끈이 풀렸을 때 묶어줘도 되는지, 손에 짐이 있을 때 들어줘도 되는지 물었다. 강민경은 끈을 묶어주는 건 안 되지만 짐을 들어주는 건 사람의 인간성이라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이에 “나 같으면 ‘손이 없냐?’”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미쓰라가 남사친이 여사친 집에 벌레를 잡으러 오는 게 괜찮냐고 묻자,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미쓰라는 타블로를 가리키며 “그러면 난 왜 불렀어”라고 했고, 타블로는 강혜정이 매미가 집에 들어왔을 때 미쓰라를 부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타블로도 미쓰라와 함께 있었으며, 미쓰라가 자기 집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 벌레를 잡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2008년 에픽하이 콘서트에서 처음 만났고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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