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웨이코 시연이 악천후로 미뤄진 경위

가볍게걷자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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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는 텍사스주 웨이코 인근에서 열렸다. 당초 2026년 10월 1일로 잡혔던 일정은 같은 달 15일로 변경됐고, 바뀐 날짜에 행사가 진행됐다. 장소는 스페이스X의 로켓 시험 시설이 있는 맥그리거와 가까운 곳으로 보도됐다.

테슬라 본사에서 촬영한 2세대 로드스터 자료사진 · Steve Jurvetson from Menlo Park, USA · 원본 · CC BY 2.0

테슬라는 9월 28일 X에 악천후 예보를 이유로 일정 변경을 알렸다. 현지 기상 전문가들과 날씨를 지켜봤지만 심각한 기상 조건이 예상됐고, 시연을 야외에서만 할 수 있어 연기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일정에 맞춰 맥그리거 지역에는 뇌우와 돌풍이 예보됐으며, 일론 머스크도 뒤이어 강풍을 원인으로 언급했다. 행사는 야외 시연으로 계획돼 있었고, 테슬라는 X 계정에서 생중계했다. 공식 유튜브 중계는 공지되지 않았다.

이번 공개는 오래 기다려온 모델의 시연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테슬라는 2017년 11월 세미와 함께 2세대 로드스터 콘셉트를 처음 공개하며 생산 목표를 2020년으로 제시했지만, 일정은 여러 차례 미뤄졌다. 2026년 9월 보도 당시에도 고객 인도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머스크는 2025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만우절 공개를 거론하며, 다시 연기되면 “농담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취지로 농담하기도 했다.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 콘셉트 자료사진 · TaurusEmerald · 원본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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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핵심 요약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웨이코 시연이 악천후로 미뤄진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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