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에서 선두 수원과 5위 화성이 맞붙는다. 승점 56의 수원은 28라운드 안산전에서 4대1로 이겨 5연승을 달렸다. 여름 이적생 루이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김민우와 정호연은 중원에서 힘을 보탰다. 김주찬도 전역 뒤 팀에 합류했다. 승점 44의 화성은 28라운드 전까지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했지만, 직전 수원FC전에서는 0대1로 졌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은 수원이 2대1로 이겼다. 이번 경기는 10월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충북청주는 성남을 3대1로 꺾고 3연승을 거둬 10위, 승점 32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루이 퀸타 감독 체제에서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지만 승점을 놓치는 경우가 잦았고, 첫 승은 15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거뒀다. 이후 성남전까지 3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보였다. 가르시아는 성남전 득점으로 시즌 14골을 기록해 충북청주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반데이라는 도움 2개를 보태 리그 도움 순위 2위, 9도움에 올랐다. 충북청주는 10월 17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대구를 만나 4연승에 도전한다. 두 팀의 올 시즌 첫 대결은 대구가 5대1로 이겼다.
서울 이랜드는 에울레르의 결승골로 김포를 1대0으로 꺾고 3위, 승점 51을 기록했다. 선두 수원과의 승점 차는 5점이다. 리그 26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에울레르는 김포전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해 서울 이랜드에서 12골 11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 완전 이적한 뒤에도 팀의 핵심 공격수로 뛰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10월 18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김해를 상대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3대1로 이겼고, 에울레르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 밖에 17일에는 성남-수원FC, 용인-안산, 김포-파주, 경남-충남아산전이 열리고, 18일에는 부산-전남전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