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울산전서 구단 첫 승과 분위기 반전 노린다

느린펭귄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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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경기,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 자료사진. · Anthony Stanley, cropped by Blackcat · 원본 · CC BY-SA 2.0

부천FC1995는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HD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를 치른다. 부천은 이번 원정에서 리그 분위기를 바꾸고, 구단 역사상 울산전 첫 승에 도전한다.

부천은 현재 7승 11무 13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11위다. 직전 강원 원정에서 아쉬움을 남긴 만큼 이번 경기를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상대 울산은 14승 5무 12패, 승점 47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이며, 직전 광주전에서는 3-4로 졌다.

두 팀의 통산 맞대결은 세 차례로, 부천은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울산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게 된다. 부천은 정호진과 바사니를 중심으로 승리를 노린다. 정호진은 지난 강원전에서 팀 내 최다인 인터셉트 3회와 획득 12회를 기록했다. 패스를 끊어 소유권을 가져오고 빌드업의 기점 역할을 했으며, 실점 위기에는 몸을 던져 수비했다.

공격에서는 최근 재계약한 바사니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그는 부천 소속 통산 28골로 닐손 주니어, 박창준과 구단 통산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고, 통산 20도움으로 구단 최다 도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원정 팬에게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보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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