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토르칼(Torcal)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도심형 럭셔리 SUV다.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에 이어 제품군에 합류한 네 번째 모델로, 벤틀리모터스가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배터리는 800V 전압에 순용량 113kWh다.
벤틀리가 발표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600km이며, 급속 충전은 최대 400kW를 지원한다.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16분이 걸린다.
이때 600km는 WLTP 기준 주행거리, 16분은 특정 충전 구간에 대한 시간으로 각각 다른 사양을 나타낸다.
벤틀리모터스는 토르칼의 디자인·개발·생산 전 과정을 영국 크루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18일 발표 당시 생산용 신규 라인은 크루 드림 팩토리에 조성 중이었다.
1938년에 지어진 공장 건물을 개조하고, 차체 이동에 자율주행 유도 운반차(AGV)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바닥을 정비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라인은 곧 완공될 예정이었으며, 벤틀리는 이를 3억 5,000만 파운드 규모의 미래 투자 계획 일부로 소개했다.
토르칼은 해당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내에는 드럼·비올라·베이스 기타 등 실제 악기 연주를 바탕으로 만든 ‘벤틀리 다이내믹 심포니’ 사운드를 적용했다.
기본 오디오는 16스피커·620W 시스템이며, 선택 사양으로 네임과 공동 개발한 28스피커·1,780W 시스템을 제공한다.
참고 자료
벤틀리 토르칼, 800V 배터리와 WLTP 최대 600km 주행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