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 LG에 5-3 역전승…NC는 투수 5명 합작 무실점 승리

물멍중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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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가 2026 울산-KBO 폴리그 개막전에서 LG 트윈스를 5-3으로 꺾었다. 더게이트는 두 팀의 경기가 1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폴리그에 처음 출전한 울산은 1회초 포수 송구 실책으로 먼저 점수를 내줬지만, 1회말 예진원의 2타점 2루타 등을 앞세워 4점을 뽑고 역전했다.

LG는 2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울산은 4회말 김서원의 적시타로 5-2를 만들었고, LG는 7회초 권동혁의 내야 땅볼로 다시 한 점을 보탰다. 울산은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 5-3으로 경기를 마쳤다. 선발 출전 선수 중 5명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예진원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넥센 히어로즈 예진원, 2018년 자료사진. · Trainholic · 원본 · CC BY-SA 3.0

지난해 우승팀 NC 다이노스도 KIA 타이거즈를 6-0으로 제압했다. 김요엘을 시작으로 정튼튼, 이준혁, 김준원, 최우석까지 다섯 투수가 이어 던져 KIA 타선을 4안타로 막았다. KIA에서는 박상준이 3안타를 기록했다. 고양은 롯데 자이언츠를 4-2로 이겼다. 선발 이명종은 6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고, 고양은 2회 선취점과 3회 두 점에 이어 8회 한 점을 추가했다.

기장-KBO 야구센터에서는 중국 장쑤 휴즈홀스가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을 10-8로 꺾었다. 7-7로 맞선 8회초 3점을 뽑았고, 리샤오양은 4타수 4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독립리그 올스타는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를 13-8로 이겼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대회에는 국내 8개 팀과 해외 4개 팀이 참가한다. 예선은 28일까지 팀당 11경기씩 풀리그로 진행되며, 상위 네 팀은 30일 준결승을 치른다. 결승전은 31일 열리고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울산 웨일즈가 1회 역전한 뒤 LG의 7회 추격을 막아 5-3으로 이겼다. NC와 고양도 개막일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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