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엔비디아 300% 수익에도 보유는 한 주…금고 마련한 사연

나른한오후88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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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2018년 10월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포토월에 참석한 모습. 자료사진 · NINE STARS · 원본 · CC BY 3.0

배우 남보라가 엔비디아 주식으로 300% 수익률을 냈지만 보유량은 한 주였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15일 유튜브 채널 ‘채널크크’의 ‘돈쭐청문회’에 출연해 투자 경험과 소비,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남보라는 SK하이닉스 주식을 주당 19만5000원에 사서 21만5000원에 팔았다고 말했다. 약 10% 수익을 거뒀지만 이후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산 엔비디아 주식도 300% 수익률을 내고 매도했다. 출연진이 놀라자 남보라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은 단 한 주였다고 덧붙였다.

술값으로 차 한 대 값을 썼다는 제보에는 막걸리에 빠졌던 시절을 꺼냈다. 남보라는 직접 막걸리를 빚으러 다녔고, 잘 빚은 술은 비싸 지출이 쌓였다고 말했다. 자신의 막걸리를 내고 싶다는 꿈도 있었지만 “이제 안 됐다”고 했다. 최근 가장 큰 ‘플렉스’로는 금을 꼽았으며, 금을 보관하려고 집에 금고까지 샀다고 밝혔다.

결혼 후 돈 관리 이야기도 나왔다. 남보라는 부부가 수입을 합치는 경우를 언급하며 남편이 자신의 통장에 월급을 넣지 않는다고 농담했다. 재테크를 몰래 하지는 않지만 남편에게 말하지 않은 것은 있다고 답했다. 13남매 중 둘째이자 장녀인 남보라는 은행원인 셋째 여동생을 만날 때마다 좋은 금융상품이 있는지 묻는다고 했다. 여동생이 월말에 연락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도 보탰다.

최근 아들을 낳은 남보라는 가족계획에 대해서는 마음 같아서는 자녀 다섯 명을 원한다고 말했다. 다만 나이를 고려하면 세 명이 마지노선일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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