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동경, 9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팬 투표 2,393표

배우는중이에요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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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린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 자료사진. · Anthony Stanley, cropped by Blackcat · 원본 · CC BY-SA 2.0

울산 이동경이 2026시즌 9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자로 선정됐다. K리그는 10월 15일 수상 소식을 발표했으며, 이동경은 팬 투표에서 2,393표를 얻었다.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에서 각각 ‘베스트 3’ 어시스트를 뽑은 뒤 팬 투표로 최종 수상자 한 명을 정하는 상이다. 성공적인 어시스트의 정확성과 속도에서 착안해 빠르고 신뢰도 높은 배송이라는 페덱스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9월 후보에는 K리그1의 완델손(포항), 이동경(울산), 이명재(대전)와 K리그2의 백성동(충북청주), 일류첸코(화성), 임지민(안산)이 올랐다.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이동경은 28라운드 서울전 후반 38분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올려 심상민의 결승골을 도왔다. 울산은 이 골로 서울을 1대0으로 꺾었고, 이동경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페덱스는 2023년 K리그1 6개 구단 후원을 시작으로 2024년과 2025년에는 4개 구단을 후원했다. 2026년부터는 리그 공식 스폰서로서 이 상을 비롯한 공동 마케팅과 경기장 안전 캠페인 등 팬 경험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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