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민재·고승민 등 미국 연수…타격·신체 훈련 나선다

치킨과맥주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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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027시즌을 준비하며 선수들을 미국 훈련 기관에 파견한다. 연수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전민재·고승민·정대선·이서준은 드라이브라인에서, 홍민기·이준서·김한결·김태균은 트레드 애슬레틱에서 훈련한다.

드라이브라인은 타격 동작과 결과를 데이터로 분석해 선수별 역량과 보완 방향을 제시하는 곳이다. 시즌을 마친 전민재는 지난해 구단 지원으로 지바롯데 마무리캠프에 참가해 수비 훈련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타격 향상을 목표로 훈련에 나선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결승전에서 2루로 달리는 야구 선수, 시애틀 자료사진.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트레드 애슬레틱은 신체 능력과 가동성, 근력, 투구 동작, 훈련량을 함께 관리하는 개인 맞춤형 훈련 공간이다. 롯데는 올해 1월 박진과 이진하를 이곳에 보내 맞춤형 투구 교정 훈련을 진행했다.

롯데는 지난해 8월 김기준·박준우·조세진·김동현을 드라이브라인 아카데미에 파견했다. 구단은 이들이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했다고 밝혔다. 당시 참가자였던 조세진은 연수에서 타격을 돌아본 경험과 1군 무대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롯데는 2024년부터 해외 구단과 스포츠과학 센터의 교류를 이어오며 내부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선수 파견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직원도 교류에 동행한다. 구단은 현장 노하우와 바이오메카닉 육성 역량을 확보해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롯데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민재·고승민 등 선수들을 미국 드라이브라인과 트레드 애슬레틱에 파견해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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