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가 유방암을 처음 발견한 과정과 항암 치료 당시의 경험을 공개했다. 안나는 15일 채널 ‘안나와_ With ANNA’에서 당시 주치의였던 서울아산병원 김희정 교수와 유방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나는 몸에 이상한 느낌이 있었지만 가족 중 암이나 유방암 병력이 없고 자신이 서른 살로 젊다고 여겨 발병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남편 박주호가 검사를 권했고, 이후 조직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항암 치료 때는 손톱에 생긴 보우선을 치료를 몇 차례 받았는지 세는 표시처럼 받아들였다고 회상했다. 치료 후 복용한 약의 부작용으로 몸이 많이 붓고, 울고 있지 않은데도 눈물이 계속 났다고 했다. 안나는 의사의 설명을 믿고 하나씩 따라가는 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안나는 2022년 11월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완치된 지 3년이 넘었으며,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