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승격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둘러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는 선두 수원과 5위 화성의 맞대결, 3연승을 기록 중인 충북청주의 대구전, 서울 이랜드와 김해의 경기가 열린다.
승점 56의 수원은 28라운드 안산전에서 루이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이겼고, 5연승을 이어갔다. 김민우와 정호연이 중원에서 힘을 보탰으며, 전역 후 합류한 김주찬도 승격 경쟁에 가세했다. 승점 44로 5위인 화성은 직전 수원FC전에서 0-1로 졌지만, 그 전 네 경기에서는 2승 2무를 거뒀다. 두 팀의 시즌 두 번째 경기는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첫 맞대결에서는 수원이 2-1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거둔 충북청주는 승점 32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28라운드 성남전에서는 3-1로 승리했다. 가르시아는 시즌 14호 골을 넣어 구단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고, 반데이라는 도움 2개를 보태 리그 9도움으로 도움 부문 2위에 올랐다. 충북청주는 17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대구를 만나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는 대구가 5-1로 승리했다.
3위 서울 이랜드는 승점 51로 선두 수원과 5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공격수 에울레르는 올 시즌 완전 이적 후 리그 26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28라운드 김포전에서는 후반 21분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팀은 1-0으로 이겼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김해와 맞붙는다. 첫 대결은 서울 이랜드가 3-1로 이겼으며 에울레르도 득점했다.
참고 자료
수원과 화성은 18일 맞대결을 펼치며, 충북청주는 17일 대구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김해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