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람, LIV 골프 결별 합의서 제출…초상권 돌려받고 금전 청구권 포기

먹는게낙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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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이 LIV 골프와의 결별 합의서를 미국 뉴저지주 파산 법원에 제출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16일 람이 변호인을 통해 합의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합의안은 11월 5일 판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합의서에 따르면 람은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가 포함된 초상권과 관련 상표권을 돌려받는 대신 LIV 골프에 대한 모든 금전·경제적 청구권을 포기한다. LIV 골프에서 경기할 의무가 없어지고 리그 규정과 팀 규칙·정책에도 구속되지 않는다. 다른 투어나 리그, 후원사와 계약하거나 합류할 때 LIV 골프에 통보하거나 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다.

2019년 US오픈에서 경기하는 욘 람, 자료사진. · FOX Sports · 원본 · CC BY 3.0

람은 LIV 골프의 최대 채권자로 알려졌다. LIV 골프가 9월 파산 보호를 신청했을 당시 람의 채무액은 750만 달러였다. 람은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와 3억 달러가 넘는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LIV 골프 탈퇴를 선언한 람은 11월 5일 개막하는 DP월드 투어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PGA 투어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PGA 투어는 LIV 골프를 떠난 선수들과 대화하지 않겠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LIV와 계약을 해지한 선수에게는 LIV 대회 마지막 출전일부터 1년간 자격을 정지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욘 람은 LIV 골프와의 결별 합의서에서 초상권과 관련 상표권을 돌려받는 대신 금전·경제적 청구권을 포기했다. 파산 보호 신청 당시 람의 채무액은 750만 달러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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