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왕과 사는 남자’ 흥행 뒤 장항준 전화 두 손으로 받는 이유

느린호두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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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자료사진. 2019년 5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 · Dispatch · 원본 · CC BY 3.0

송중기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이후 장항준의 전화를 두 손으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는 관객 1,693만 명을 동원했다. 송중기는 10월 15일 방송된 SBS ‘거장항준’에서 장항준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모습을 재연했다.

송중기는 “전화 걸기 망설여지는 순간도 생기고. 저도 모르게 전화를 두 손으로 받게 되더라”며 “예전에는 ‘네 형님’ 이랬었는데 요즘에는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과 사람들 없는 데서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겠다고 했다.

방송에는 심은경, 장영남, 장도연, 장현성, 설현 등의 인터뷰도 담겼다. 장항준은 자전적 이야기를 다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며 연기력과 대본 이해도뿐 아니라 충성심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촬영 기간 커피차를 20대 정도 내야 한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자신을 써 달라는 연기를 한 뒤 “전 여기까지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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