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스틴전 1골 2도움으로 MLS 이주의 팀…도움 단독 선두

산책하는토끼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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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오스틴 FC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16일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함께 뽑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이주의 팀 선발 명단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LAFC는 오스틴을 3-1로 꺾었다. 후반 6분 마크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이어진 공격에서 부앙가가 선제골을 넣었다. 오스틴은 후반 20분 브랜든 바스케스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손흥민은 2분 뒤 전방 압박으로 브리드 스튜버의 킥을 막아 부앙가의 추가골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이 2023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상을 들고 있다. 자료사진 · Ujishadow · 원본 · CC BY-SA 4.0

손흥민은 후반 27분 제이콥 샤펠버그의 왼쪽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직접 득점했다. 후반 33분 세르히오 바스케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공격 전개와 압박, 마무리에서 활약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부앙가는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MLS 사무국은 부앙가가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네 시즌 동안 80골을 기록한 선수라는 점도 선정 이유로 들었다.

도움 2개를 보탠 손흥민은 정규시즌 15도움으로 리오넬 메시의 14도움을 앞서 이 부문 단독 선두에 섰다. 2019년 카를로스 벨라가 세운 LAFC의 정규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LAFC는 앞서 두 달 동안 리그에서 한 차례만 이긴 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했고, 사비 타마리트 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새 감독 체제에서도 한 명이 퇴장당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비겼던 LAFC는 오스틴을 꺾고 승점 3을 얻었다. 구단은 이번 주말 뉴욕 시티 원정에 나선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손흥민은 오스틴 FC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해 MLS 이주의 팀에 선정됐고, 정규시즌 15도움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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