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시험관 시술 3년째 고백…두 번 연속 공난포 뒤 죄책감 털어놔

주말곰돌이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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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2024년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사진. · K-POPIT 케이팝잇 · 원본 · CC BY 3.0

서동주가 시험관 시술을 3년째 이어가는 가운데 두 달 연속 공난포를 겪은 심경을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임신을 준비하며 느낀 실망감과 자책, 마음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서동주는 공난포가 나와도 다음 시도에서는 난자가 하나라도 나왔던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두 번 연달아 공난포였다고 밝혔다. 개천절 연휴에 병원이 쉬어 배란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고, 인공수정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자연 임신을 시도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으며, 서동주는 자연 임신이 이뤄진다면 기적 같은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을 위해 식단도 관리하고 있다. 서동주는 공난포라는 말을 들은 뒤 라테를 마셨고, 평소 즐기던 탄산음료는 끊었다고 전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 3년째이고 곧 4년 차가 된다며, 과거 커피를 끊었거나 잠을 잘 잤다면 임신에 도움이 됐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자책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죄책감에 빠질수록 스스로를 미워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남편과 반려동물, 자신을 응원하는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아이가 있든 없든 이미 넘치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임신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연연하지 않으려는 마음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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