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2093편이 엔진 계통 이상 신호를 감지해 회항했다. 오전 10시 22분 이륙한 이 여객기에는 승객 146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남 거제 앞바다 상공에서 연료 일부를 소진한 뒤 김해공항으로 돌아왔다.
승객들은 대한항공이 대체 투입한 같은 기종의 항공기를 타고 이날 오후 4시쯤 다낭으로 다시 출발했다. 대한항공은 승객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출발 뒤 회항으로 여정이 지연됐지만, 대체편이 투입돼 목적지로 향하는 일정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