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AX, AI로 임플란트 준비를 줄이는 방식은?

정주행중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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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는 3D 스캔과 CT 검사, 식립 준비, 보철물 장착까지 이어져 디지털 시술 기준 전체 과정에 3~6개월이 걸릴 수 있다. 이 가운데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계획과 준비에만 3~4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디오는 이 준비 과정을 AI로 약 1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전체 치료 기간이 1시간으로 단축된다는 뜻은 아니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디오임플란트는 2026년 10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DIM 2026에서 AI 기반 진료 플랫폼 ‘DIO AX’를 공개했다. 회사가 축적한 134만 건 이상의 임플란트 데이터와 LG CNS의 AI 기술을 결합해, 진단 데이터 분석부터 시술 계획과 가이드 생성까지 진료 단계를 하나의 작업 흐름으로 연결하는 구상이다. 플랫폼·클라우드 기술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하고 있다.

시연된 AI 모델은 CT인 CBCT와 구강 스캔 데이터를 자동으로 맞춰 분석하고,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주요 위험 요인을 살핀다. 이를 바탕으로 임플란트의 종류와 식립 위치를 제안하고, 위치·각도·깊이를 반영한 서지컬 가이드 설계로 이어진다. 보철 디자인 자동 설계도 포함된다. AI가 선택지를 준비하되 최종 판단은 의료진과 환자가 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진료가 끝난 사례는 개인 식별 정보를 제거한 뒤 AI 재학습에 활용한다는 설명도 나왔다. 디오는 2027년 1분기 안에 플랫폼 기술 검증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실제 진료 환경에서 효과와 시장성을 살핀 뒤 검증된 기능부터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따라서 ‘1시간’은 AI가 임플란트 수술을 통째로 대신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에 며칠 걸릴 수 있던 식립 준비를 데이터 분석과 설계 자동화로 압축한다는 설명에 가깝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DIO AX, AI로 임플란트 준비를 줄이는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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