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김해FC 3-0 완파…창단 첫 개막 4연승

한입만더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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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2026년 3월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해FC를 3-0으로 꺾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수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세트피스와 공격 전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2012년 10월 3일 수원-서울 경기 자료사진 · 본인 · 원본 · CC BY-SA 3.0

선제골은 전반 초반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박현빈의 킥을 김지현이 머리로 마무리해 수원이 앞서갔다. 김해도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수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중반에는 브루노 실바가 상대 압박을 벗겨내 공격을 이어갔고, 패스를 받은 헤이스가 마무리해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역습 상황에서 박현빈이 강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3-0 승리를 완성했다.

수원은 개막 4경기에서 승점 12점을 얻어 K리그2 단독 선두에 올랐다. 같은 기간 7골을 넣고 1골만 내줬다. 반면 김해는 개막 4연패로 승점을 얻지 못했고, 당시 K리그2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승점이 없는 팀이었다. 박현빈은 경기 뒤 김해가 처음 상대하는 팀이라 복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골을 넣어 승리에 기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용래의 2011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시드니FC전 자료사진, 호주 시드니 · Camw · 원본 · CC BY-SA 3.0

이번 승리로 수원은 1995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1998년에도 7연승을 거둔 적이 있지만, 당시 3라운드 포항전은 정규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긴 경기였다. 이번 기록은 개막 후 네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는 점에서 구단의 첫 개막 4연승으로 남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수원 삼성, 김해FC 3-0 완파…창단 첫 개막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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