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코스피 12,000, 골드만삭스가 목표를 유지한 근거

소소한곰돌이26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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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유지한 12,000은 삼성전자 주가가 아니라 코스피 지수의 목표치다. 티머시 모는 2026년 6월 초 목표치를 9,000에서 12,000으로 올렸고, 8월에도 이를 유지했다. 이어 9월 7일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기업의 실적 사이클이 시장에서 과소평가됐다는 이유로 같은 목표치를 고수했다.

삼성전자 DRAM 칩 자료사진 · John McMaster · 원본 · CC BY 4.0

근거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판단이다. 골드만삭스는 데이터센터 경쟁으로 메모리 부족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이 나온 2026년 9월 7일을 기준으로 ‘내년’은 2027년이다.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와 기업 이익 흐름에 대한 시장의 낮은 평가가 코스피 목표치를 뒷받침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이 전망에서 관련 메모리 기업으로 함께 언급됐으며, 개별 주가 목표가 제시된 것은 아니다.

한편 서울경제 보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 비중을 지수의 위험 요인으로도 꼽았다. 두 회사의 실적 전망은 코스피 목표의 근거가 되는 동시에, 대형 종목에 시가총액이 집중된 지수의 위험과도 연결된다. 따라서 12,000 전망은 메모리 업황에 대한 판단이며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을 보장하는 의미는 아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삼성전자와 코스피 12,000, 골드만삭스가 목표를 유지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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