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야자키 교육리그서 한신 11-0 제압…이주엽 6이닝 무실점

연애는어려워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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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11-0으로 이겼다고 OSEN이 보도했다. 15일 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두산은 안타 14개를 몰아쳤고, 선발 이주엽은 6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2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주엽은 삼진 6개를 잡았다.

두산은 1회 천현재의 안타와 전다민의 출루, 박성재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류현준의 2루타로 두 점을 먼저 냈다. 3회에는 천현재의 2루타와 전다민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뒤 박성재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상대 실책으로 이어진 만루 기회에서는 임종성의 적시타, 임서준의 희생플라이, 박민준의 안타가 차례로 나와 6-0으로 달아났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야구 경기 자료사진, 미국 시애틀.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5회에는 김준상의 적시타와 천현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 점을 보탰다. 7회 박민준·심건보·강태완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든 두산은 엄지민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박성재와 김동준의 적시타로 세 점을 더했다. 천현재는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박성재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동준은 2타수 2안타 1타점, 박민준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구원 등판한 김영현은 1이닝 2탈삼진, 최주형은 1이닝 삼자범퇴, 김한중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산은 전날인 14일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1-4로 패해 정규시즌 5위로 2026시즌을 마쳤다. 당시 곽빈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득점 지원을 하지 못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뒤 시즌 내내 공격에서 활로를 찾기 어려웠던 점이 와일드카드전에서도 드러났다며, 감독으로서 아쉽고 창피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두산이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한신을 11-0으로 꺾었다. 이주엽은 6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두산 타선은 14안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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