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쌍둥이 첫돌 맞아 소아 환아 치료비 2000만원 기부

월급관리중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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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임라라와 손민수가 쌍둥이 남매의 첫돌을 기념해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2000만원을 기부했다. 임라라는 10월 14일 엔조이커플 공식 SNS에 기부 증서 사진을 공개하고 “오늘 10월 14일은 강단남매의 첫 번째 생일입니다”라고 썼다.

임라라는 쌍둥이 강이와 단이를 만난 뒤 부부의 세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도 출산 후 큰 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다른 사람의 아픔과 간절함에 마음을 기울이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아이의 하루하루를 지키는 데 많은 사랑과 간절함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고, 어려운 환아와 가족에게 마음을 나누고 싶어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기부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부 소식에 앞서 부부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에서 쌍둥이 돌잔치를 열었다. 당시 촬영팀만 45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고, 행사 규모를 두고 유명 크리에이터 부부다운 행사라는 반응과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함께 나왔다.

임라라는 10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돌잔치를 크게 치르는 데 걱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도 함께하는 직업 특성상 일이 커졌다며, 출산 당시 큰 출혈을 겪었던 일을 언급하고 자신들의 선택을 너그럽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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