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성심당 빵을 ‘싹쓸이’했다는 지적에 구매 경위를 설명했다. 논란의 계기는 이지혜가 공개한 보냉백 사진이었다. 보냉백 11개가 한꺼번에 놓인 모습이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와 뒷사람 배려 문제를 제기하는 근거로 거론됐다. 사진에 보인 봉투 수만으로는 빵을 가져갈 사람이나 구매 방식을 알기 어려웠다.

이지혜는 2026년 10월 14일 소셜미디어에 “싹쓸이라뇨. 논란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촬영차 대전을 방문해 스태프들이 빵을 하나씩 가져가도록 결제만 도왔다고 밝혔다. 이어 보냉백마다 빵을 가져간 스태프의 실명을 적은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본인과 남편 문재완 몫 3개를 제외한 빵은 함께한 제작진에게 나눠줬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함께 성심당에서 줄을 섰다는 스태프도 각자 빵을 구매했고 계산은 이지혜가 했다고 전했다. 이지혜의 설명과 스태프의 말은 여러 봉투가 한 사람 몫이 아니라 촬영팀이 나눠 가질 빵이었으며, 결제는 이지혜가 맡았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별도 보도에는 당시 구매액이 약 60만 원으로 전해졌다. 이 금액은 전체 구매액으로 보도된 수치이며, 개인별 구매량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이지혜 성심당 보냉백 11개 사진 논란, 스태프 몫 결제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