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이 파리 생제르맹(PSG)전에서 두 골을 넣어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PSG에 2-4로 졌다.
맨시티가 0-3으로 뒤진 후반 8분, 홀란은 일리먼 은디아예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해 첫 골을 넣었다. 이 득점으로 그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넘어 맨시티의 UCL 통산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후반 30분에는 아유브 부아디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당시 맨시티는 1-4로 뒤지고 있었고, 홀란의 만회골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홀란은 2022년 7월 맨시티에 합류한 뒤 UCL 41경기에서 38골을 넣었다. 지난 9월 9일 FC포르투와의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두 골을 터뜨려 아구에로와 구단 최다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PSG전 멀티골로 단독 기록을 세웠다. 맨시티 소속 통산 성적은 207경기 172골이다. 올 시즌에는 9경기 10골을 기록했고, UCL에서는 두 경기에서 네 골을 넣었다.
참고 자료
홀란은 PSG전에서 두 골을 넣어 맨시티 UCL 통산 38골로 구단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두 번째 골 당시 맨시티는 1-4로 뒤졌고, 경기는 2-4 패배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