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스콧에 8,000만 파운드 가격표…첼시·리버풀 관심 보도

구르는고구마45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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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가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 이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현지시간) 스콧이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거듭 거절하면서 본머스가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본머스는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제안이 들어오면 협상에 나설 수 있다. 스콧이 구단에 먼저 이적을 강하게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더 큰 구단에서 뛸 기회를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이 약 18개월 남은 만큼 구단 내부에서는 기간이 더 줄기 전에 높은 이적료를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본머스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 응한 알렉스 스콧, 2023년 자료사진. · AFC Bournemouth · 원본 · CC BY 3.0

첼시와 리버풀이 스콧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 거론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도 과거 그를 지켜봤지만, 본머스가 매각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서 이들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중원 자원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스콧은 넓은 활동 반경과 압박, 볼 탈취 능력에 더해 공을 되찾은 뒤 전진 드리블로 공격 전환을 이끄는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9~10월 A매치 기간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으나, 대표팀 소집 중 햄스트링 부상이 악화돼 몇 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도됐다.

본머스의 마르코 로제 감독은 유로파리그 슈투름 그라츠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적설보다 경기 일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스콧이 잠시 부상으로 빠졌을 뿐 복귀 후에도 팀과 함께할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적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는 보도와 감독의 잔류 의지가 함께 나온 상황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본머스가 알렉스 스콧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 이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첼시와 리버풀이 관심 구단으로 거론됐다. 로제 감독은 스콧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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