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터 42점 폭발…삼성, 23년 만에 개막 4연승·플레이오프 도전

소박한일상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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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은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창원 LG전에서 삼성이 93-86으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칸터는 37분 38초 동안 42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42점은 KBL에서 세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칸터는 한호빈과의 투맨 게임, 저스틴 구탕과의 앨리웁 등으로 공격을 풀었다. 전반에 20점을 기록했고, 삼성이 한때 12점 차로 밀린 뒤에도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하며 추격에 힘을 보탰다. 경기 뒤 그는 아셈 마레이의 결장에 맞춰 골밑 공격을 강화하려 했고, 그 계획이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TD가든에서 열린 농구 경기 자료사진. · EgorovaSvetlana · 원본 · CC BY-SA 4.0

삼성은 이번 승리로 구단 역사상 다섯 번째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23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칸터는 최근 몇 년간 팀이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연승이 더 뜻깊다며, 지난 시즌부터 함께한 선수들과 감독·코치진이 함께 만들어 낸 흐름이라고 말했다. 칸터는 시즌 네 경기에서 평균 25.5점 11.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37분이 넘는 출전에도 꾸준히 뛸 수 있는 배경으로는 지구력을 꼽았다.

시즌 전 하위권 전력이라는 평가와 순탄치 않았던 비시즌 준비 과정은 칸터에게 동기부여가 됐다고 한다. 그는 삼성의 목표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들었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 팀에 이기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개인 최다 득점 기록보다 팀 승리가 중요하며, 팀의 12명 모두 좋은 경기를 펼칠 기회가 있다고도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칸터가 42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세우며 삼성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23년 만에 개막 4연승을 거뒀고, 칸터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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