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밀워키에 NLCS 3연패…먼시·로하스가 짚은 타선 부진

산책하는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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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2-6으로 패했다. 1차전 1-2, 2차전 4-7에 이어 세 경기 연속 졌다. 7전 4선승제에서 한 번 더 패하면 시리즈에서 탈락한다.

다저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득점권에서 타율 0.094, OPS 0.330에 머물렀다. NLCS 득점권 기록도 타율 0.125, OPS 0.388이다. 3차전 3회에는 1사 1·2루 기회를 놓쳤고, 6회 윌 스미스의 2타점 2루타로 역전한 뒤 맞은 1사 2·3루에서는 키케 에르난데스와 토미 현수 에드먼이 모두 삼진을 당했다.

2015년 9월 7일 경기 중인 내슈빌 사운즈의 맥스 먼시와 브렌트 모렐. 자료사진 · Minda Haas from Omaha · 원본 · CC BY 2.0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베테랑 내야수 맥스 먼시는 투수진이 좋은 활약을 하는 만큼 타선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먼시는 3차전에서 6회 대타로 나와 삼진, 8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번 포스트시즌 7경기 성적은 4안타와 3홈런, 타율 0.190, OPS 0.809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붙은 디비전시리즈에서는 홈런 3개를 쳤지만 NLCS에서는 9타수 1안타다. 그는 타선이 형편없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취지로 부진을 지적했다.

미겔 로하스도 공격에서 선수들이 맡은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며 타선의 책임을 언급했다. 카일 터커는 포스트시즌 7경기에서 타율 0.304, OPS 0.885를 기록 중이며, 3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와 볼넷 1개로 출루해 득점했다. 터커는 밀워키가 중요한 기회를 살린 점을 짚으며 다저스 역시 각자 역할을 하고 득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7전 4선승제 포스트시즌에서 3연패 뒤 시리즈를 뒤집은 사례는 42번 가운데 한 번뿐이었다. 그 사례는 202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의 보스턴 레드삭스였으며,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당시 보스턴 선수로 뛰었다. NLCS 4차전은 16일 열릴 예정이고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밀워키 선발은 보도 시점에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다저스는 밀워키에 NLCS 3차전까지 내리 져 탈락 위기에 놓였다. 맥스 먼시와 미겔 로하스는 타선의 부진을 지적했고, 4차전은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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