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8득점 앞세운 IBK기업은행, 정관장 제압하고 컵대회 준결승행

노란식빵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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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5-19 25-20 25-27 25-15)로 꺾고 2026 여수 NH농협컵 여자부 준결승에 올랐다. 경기는 1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A조 경기로, IBK기업은행은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쳐 A조 2위를 차지했다. 빅토리아가 양 팀 최다인 38점을 올렸고, 미와와 최정민도 각각 12점씩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초반 5-5에서 정관장의 연속 범실과 빅토리아의 오픈 공격을 묶어 3점을 연달아 얻었다. 24-19에서는 빅토리아가 신은지의 공격을 블로킹해 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는 20-18에서 이주아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 등을 바탕으로 24-18까지 달아났고, 최정민의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몰디브 전국 배구대회 여자부 결승 경기 자료사진. · The President's Office, Maldives · 원본 · CC BY 4.0

정관장은 3세트에서 25-25까지 맞섰다. 그러나 박혜민의 퀵오픈과 이지수의 서브 에이스에 연달아 점수를 내주면서 한 세트를 만회하는 데 그쳤다. IBK기업은행은 4세트 9-8에서 빅토리아의 블로킹과 이주아의 서브 에이스 등을 앞세워 5점을 연속으로 따내 14-8로 앞섰다. 24-15에서는 이주아가 전다빈의 공격을 막아 승리를 확정했다.

준결승 상대는 B조 1위 한국도로공사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오후 4시 30분 한국도로공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정관장은 1승 2패로 대회를 마쳤으며, 종휘가 21점, 박혜민이 16점을 올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이 빅토리아의 38득점과 세트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정관장을 3-1로 꺾었다. A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IBK기업은행은 17일 한국도로공사와 결승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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