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티스 16점·흥국생명 조별리그 전승…A조 1위로 준결승

여유로운햇살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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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는 흥국생명이 1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A조 3차전에서 SOOP을 세트 점수 3-0(25-12 25-20 25-19)으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정관장과 IBK기업은행에 이어 SOOP까지 꺾은 흥국생명은 3전 전승, 승점 8로 A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올랐다. 16일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승리한 팀과 17일 오후 1시30분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흥국생명에서는 올 시즌 합류한 아시아쿼터 자스티스 야쿠지(등록명 자스티스)가 양 팀 최다인 16점을 기록했다. 1년 만에 프로 무대로 돌아온 표승주도 10점을 보탰다. 자스티스는 공격성공률 85.71%를 기록했고,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 20-5까지 앞선 뒤 25-12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는 흥국생명이 20-14로 앞서자 SOOP이 서브에이스와 속공 등을 앞세워 20-22까지 따라붙었지만, 흥국생명이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는 문지윤과 자스티스가 각각 5점씩을 냈다.

몰디브 여자부 전국 배구대회 결승전 자료사진 · The President's Office, Maldives · 원본 · CC BY 4.0

올 시즌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 구단을 인수해 출범한 SOOP은 첫 공식 대회에서 3전 전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등록명 오드리아나)와 주포 박은서는 컨디션 문제로 대회에 나서지 못했고, SOOP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A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3-1(25-19 25-20 25-27 25-15)로 꺾었다.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38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으며, 2승 1패를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오후 4시30분 B조 1위 한국도로공사와 결승행을 다툰다. 정관장은 1승 2패로 대회를 마쳤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흥국생명은 SOOP을 3-0으로 꺾고 A조 3전 전승,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IBK기업은행은 정관장을 3-1로 이겨 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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